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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격왕 논란, 두산전에서도 청탁의혹..눈치껏해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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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831회 작성일 25-01-25 01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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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무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이천에서 두산과 3연전을 가졌다. 양 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었다. 청탁으로 의심을 살 만한 상황은 6일 2차전을 마친 뒤 벌어졌다. 상무 박치왕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두산의 A선수에게 느슨한 플레이를 하라고 주문했다. 아직 3차전을 남겨둔 상태였다.

A의 기억을 재구성하면 박 감독은 “서호철(상무)이 타격왕 경쟁을 하고 있는데 눈치껏 해라.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. 살살 좀 해라”는 뉘앙스로 말했다. 이 말을 들은 A선수는 “(김)주현이가 내 친구라서 그렇게 못합니다”라고 거절했다.

A는 상대팀 감독의 뜬금없는 청탁에 “네” 하면서 대충 얼버무릴 수도 있었겠지만, 확실하게 선을 긋는 페어플레이어의 모습을 실천했다.


http://sports.v.daum.net/v/kbqgFmHau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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